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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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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 그간 집에서 간간이 연습한거는 주로 독주곡...
앙상블 곡도 한두번만 해보고 주로 독주곡만 연습했는데도 왜이리 늘지 않는거냐... T.T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누가 그랬던가...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연습실을 레슨 두시간 전부터 예약해 놓고 줄기장창 연습을 했다...
스케일
플렛 5개 붙은 스케일 한줄짜리...
한번도 연습 안하고, 당일치기로 열심히 했더니 넘어갔다. 으히..
다음은 플랫6개 붙은 스케일.
어떻게 한 악보에 플랫이 6개나 붙을 수가 있는거냐고!!!
랑게이
간신히 더블스탑 다 끝냈다.
다음은 트리플... 원래는 두줄인데, 한줄만 숙제를 내주셨다.
(더블로 못하는데, 트리플은 오죽하겠어.. 하는 계산이 서신듯... 프..)
볼파르트
7번의 세번째 변형에서 슬러는 전활을 쓰고, 나머지 스타카토 부분은 윗부분, 아랫부분을 쓰라고 하신다.
어쨌거나 빠꾸 먹었다.
쉽지가 않다.
세번째 변형 다시. 선생님이 표시해주신대로 다시 연습.
스즈키
3권 마지막 곡 Bach의 Bourree...
정말 줄기장창 연습했다...
몇번을 반복을 헀고, 나중에는 무한반복하는 것이 지겨워 부분 부분 불분명하게 넘어가는 부분은 부분 반복을 계속 해대면서 선생님 오실 때까지 연습하고 있었다.
그 덕분인지, 선생님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신다.
근데 아직도 트리플 부분에서 소리가 멋지게 안난다.
트리플을 할때 두줄씩 그어서 소리를 내라고..
그리고 트리플 직전의 음과 연결되어서 소리가 나도록..
선생님 앞에서는 간신히, 가까스로 비슷한 음을 내 보였는데...
다시 집에서 해보니 똑같이 안된다..
어쩐 분위기를 바라신 건지도 잘 감이 안온다... T.T
암튼, 선생님 분위기 봐서는 합격인듯 한데, 독주곡으로 정해놓은 곡이라, 연주회 때까지 계속 연습해 와서 보자 하신다.
4r권의 첫곡 자이츠 협주곡 2권 3악장은 지난 시간에 지적 받았던 부분 또 다시 지적 받았고, 두번째 페이지 아르페지오 부분에서 희한하게 눅눅한 분위기가 된다.. 했더니, 음정이 틀렸다.
음정 지적받은 부분 신경써서 했더니 분위기가 확 산다.
곡은 내가 생각해도 좀 많이 늘은것 같다. 음핫핫...
근데 이렇게 업됐다가 또 망가지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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