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렇게 어려운 방법은 없는데, 이상하게도 어떤 분들은 새로 줄을 사도 상습적으로 끊어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현도 원래 맞추려는 음까지는 다 버티는데 거기까지도 못가서 끊어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원인은 간단합니다.
너트부분하고 브릿지부분인데요. 첼로를 사용하다보면 너트나 브릿지도 서서히 마모가 되면서 깊이 파입니다. 파이다보면 파인면이 거칠어 지기 때문에 특히나 얇은 A현이나 D현순으로 잘 끊어지기 마련이죠. (너무 깊게 파인 브릿지는 수명도 거의 다됐을거기 때문에 이런건 브릿지를 교체하셔야겠죠 ^_^?)
그래서 현을 교체 하실 때에는 항상 4B연필같은 흑연을 너트와 브릿지에 부드럽게 칠해주듯이 해주면 줄 교체 할 때 안전하게 원하시는 음정까지 맞추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율기로 할 때 한가지 팁이 있다면 보통 440hz로 맞춰서 하는게 좋다는겁니다. 442hz가 뭐 연주할 때 음색이 좀 더 화려하다고 하는데, 442는 별로 추천은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줄이 원하는 음정이상에서 버틸 수 있는 음역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A선은 A음을 맞춰주면 되는데 어떤 현들은 여기서 반음만 올려줘도 끊어지는 현이 있는가 하면 온음까지 버티는 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율 step~~
교체할 위치의 펙을 풀어주고 기존에 있던현을 빼낸다. -> 너트와 브릿지 부분에 4B연필로 흑연이 묻을정도로 살살칠해준다. -> 교체하려는 현을 펙에 감아주면서 조율기가 있으면 반음 낮게 펙을 감아주면서 맞춰준다. -> 미세조율기로 원하는 음정까지 맞춰준다.
여기까지 입니다.
뭐 특별히 정보랄 것도 없는데요. 혹시나 잘 끊어지시는 분들있으면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전 4B연필로 현이 닿는 면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첼로해온 이래로 줄을 끊어본적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 전공선생님께서 레슨해주실 때 알려주신 방법이에요.)
뒤포르의 첼로카페에서 퍼왔다.. 도움 되는글.. |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첼로 현 교체할 때 안끊어지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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