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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30일 수요일
하늘을 나는 신부
The Winner Stands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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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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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신부 -조민현 신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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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9일 화요일
낯선 북소리 [퍼온글]
| 세상에서 자기만 한 발짝 떨어져 나온 것 같은 느낌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친구며 가족들과는 다른 길로 가고 있다고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수필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보조를 맞추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들과는 다른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하였다. 미국 독립 전쟁 전 모호크족의 족장과 알공킨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테리 테카크위타에게 들린 북소리는 부족의 전통과는 다른 리듬을 갖고 있었다. 모호크족의 전통에서는 여자가 결혼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테카크위타는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하고 자신의 일생을 하느님께 완전히 봉헌함으로써 부족의 전통에서 완전히 벗어난 길을 걸었다. 그는 기도하고 자선을 베풀고 참회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는데 이런 비전통적인 삶의 방식 때문에 가끔 위험에 빠지기도 하였다. 그는 “결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겪어야 할 가난은 두렵지 않다. 나는 약간의 양식과 걸칠 수 있는 옷 한 벌이면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카테리 테카크위타는 진정한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예상을 깨뜨려야 할 때도 있음을 보여 준다. 먼 곳에서 희미하게 낯선 북소리가 들려 으?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라. 다른 사람이 내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 가는 중이다. ![]() 축일:4월17일(7월14일) 복녀 카테리 테카크위타 Blessed Kateri Tekakwitha Beata Kateri (Caterina) Tekakwitha (Catherine Tekakwitha; Lily of the Mohawks; Tegakouita; Tegakwitha) Born:1656 at Osserneon (Auriesville), modern New York, USA Died:17 April 1680 at Caughnawaga, Canada Venerated:1943 Beatified:22 June 1980 by Pope John Paul II Canonized:pending ![]() 이로꽈 인디언들에게 체포된 알곤퀸의 딸인 카테리 테카크위타는 오호크 인디언 추장과 결혼하였다. 그녀는 1676년에 예수회 선교사인 쟈끄 드 랑베르빌 신부에 의하여 크리스챤으로 개종하였으나, 그녀의 새로운 종교 때문에 부족과 친척들의 질시와 학대를 이기지 못하여 고향을 떠났다. 밀림지대를 거쳐 200마일의 거리를 헤맨 끝에 몬트리얼과 가까운 어느 크리스챤 인디언 마을에 당도하였다. 그녀는 1677년 성탄절에 첫 영성체를 하였고, 1679년에는 정결서원을 발하고 그리스도께 자신을 봉헌하였다. 그녀는 카나다의 코그나와가에서 선종하였는데, 그녀의 성덕이 뛰어나 만인의 공경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그녀는 [모호크족의 백합화] ’Lily of the Mohawks’ 라고 불리며, 1980년에 교황 요한 바오로에 의하여 시복되었다. * 출처: 마리아 사랑넷 '가톨릭 성인 자료실' |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출처: 기억안남..
성장의 시기 - from Rosacafe.com

도움을 주고 받을때가 있는가 하면
도움을 받고싶어도 도움을 주고싶어도 그 도움이 도움이 되지 않는 때가 있다.
힘들게 몸부림치는 애벌레가 안스러워 빨리 나오게 해 주려고 누군가가 그 껍질을 벋겨준다면
그 애벌레는 껍질에서 나와 얼마 살지 못하고 곧 죽어버린다고 한다.
고통속에서 껍질을 깨고나오는 과정을 겪으며 성숙되어져
비로소 아름다운 나비가 될 수 있는것.
나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의무적으로 일을 하다보니 많이 지치고 힘이든다.
주님을 이웃을 의무로 대한다는것은 한계가 있고 참으로 고통스럽다.
다 필요없으니 내게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 청하며 묵주의 9일기도 중이다.
의무가 아닌 사랑으로 주님과 이웃을 대할때 참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서다.
+
이만큼만 하면 할당량을 다 채웠어..라는 '의무'의 마음보다
주고 또 주고서도 더 못줘서 안타까워하는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소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이 외롭고 답답합니다.
이 과정을 잘 견뎌 흉한 껍질을 벋고 아름다운 나비가 되게 하소서.
아멘.
성체조배는 - 비오신부님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온 존재가 만나는 순간입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이 만나는 때입니다.
제자가 스승 곁에 있는 때이고
병자가 의사를 만나는 때입니다.
모든 것을 지니고 계신 분에게서 거저 얻는 때입니다.
목마른 자가 샘에서 물을 길어 목을 축이는 때입니다.
전능하신 분에게
연약한 자기를 드러내 보이는 때입니다.
유혹을 당하는 자가 만난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장님이 빛을 만나는 순간입니다.
친구가 참된 벗을 찾아가는 때입니다.
길 잃은 양이 천상 목자를 만나는 순간입니다.
길을 찾아 헤매다가 길을 찾는 순간입니다.
어리석은 자가 지혜를 찾아 얻는 곳입니다.
신부가 영혼의 신랑을 찾는 때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모든 것이신 그분을 찾는 때입니다.
고통당하는 자가 위로자를 만나는 순간입니다.
젊은이가 삶의 방향을 찾는 순간입니다.
하느님 말씀이 계신 감실 앞에 가
꿇어 경배하십시오.
그분은 때가 되자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고 지금도 은총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날마다 태어나십니다.
곤란을 타개하는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기도입니다.
해결책이 없을 때 감실로 가십시오.
안팎으로 곤란을 당하고 있어서
도저히 감당해낼 수가 없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은 감실로 가서 쉬십시오.
성체조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살기 위한,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인격을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성체조배를 할 때
스스로 감실 앞에 대령한 인류의 대표자로 생각하고
우리의 마음속에 모든 사람들을 한데 모으고
그들이 필요한 것 일체를 하느님께 말씀드리고
그들이 나약할 때 힘들 주시고
어둠에 빠져 있을 때 빛을 주시도록 청하십시오.
하루를 성체에 건다는 것은
하루를 성체적인 날로서 지낸다는 뜻입니다.
감실에 계신 분과 일치된 마음으로 행동하고
성화하고, 바치고, 준비하면서
감사로 가득찬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먹고만 있을 필요는 없지만
하루종일 강론을 듣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매일 식사를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일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과 정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예수님은
항상 인간과 함께 머무시려고
성체성사를 제정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을 그분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하느님과 인간의 이 엄청난 차이를 보십시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씻어주시려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할 일은
성체로부터 충만한 기쁨을 얻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성체 안에 계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이 기쁨을 누리게 해주십니다
그분을 힘껏 사랑하고 흠숭하고 찬미하십시오.
성체에 대한 사랑!
마음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냉담하거나 무관심해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에게 새로운 길을 터주십니다.
성체적인 영혼은 사도직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고
항상 새로운 열의를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살과 피가 되듯이
성체를 모심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처럼 변모됩니다.
음식을 먹고 신체가 변해가듯이
예수님도 우리를 당신과 같이 바꾸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그분과의 완전한 일치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 "모든 것은 시작이신 하느님으로부터"중에서 -
사람들한테서 위안을 받을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그들이 어떤 위안을 줄 수 있단 말입니까?
감실로 가십시오.
거기서 여러분의 마음을 털어놓으십시오.
위안은 거기서 찾을 것입니다.
- 비오 신부님
기도하기를 사랑하십시오 - 마더데레사-
때로 나는 한없이 무력하고 약한 자신을 느끼곤 합니다.
바로 이것이 하느님께서 나를 쓰시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나는 자신에게 기대할 아무런 힘이 없으니까 하루 24시간 내내 하느님만을 의존합니다.
만일 하루가 24시간보다 몇 시간 더 있다 하더라도 나는 아마 그 시간 역시 하느님의 도움과 은총을 필요로 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매달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나는 그리스도와 사랑 속에서 하나가 됩니다. 나는 그분께 기도하는 것이 곧 그 분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진정한 기도는 하나, 본질적인 기도는 하나만 있을 뿐인데 그것은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지구의 얼굴 위로 떠오르는 단 하나의 목소리, 그것은 그리스도의 목소리 입니다.
완벽한 기도는 많은 말로 엮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로 마음을 활짝 열고 싶은 갈망 속에 있습니다.
기도하기를 사랑하십시오. 하루 중 자주 기도를 드릴 필요가 있슴을 느껴보십시오.
기도를 드리면 마음이 커져서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모두 담을 수 있게 됩니다.
구하고 찾으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마음은 하느님을 받아들이고, 그분을 당신 자신으로 간직하기에 충분할 만큼 커질 것 입니다.
우리는 바르게 기도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곧 실패하고 맙니다.
그것은 곧 실망하고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좀더 기도를 잘하고 싶으면 더 많이 기도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실패는 허용하시지만 절망은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좀더 어린아이같이 천진스럽고, 겸허해지고, 기도 속에서 감사하며, 우리 모두가 늘 기도하는 그리스도의 신비체에 속함을 기억하고 싶어하십니다.
우리는 기도속에서 서로를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마음을 자유롭게 만들어 봅시다. 길게 잡아 늘어뜨린 기도를 하지 말고, 짧지만 사랑에 가득찬 기도를 드립시다.
그리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드립시다. 우리가 사랑하기를 바란다면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마음과 가슴에서 나온 기도를 마음의 기도라 부릅니다.
우리는 완전함을 향해 가고 있으며, 그것을 끊임없는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매일 마음의 기도를 실천하는 것은 그 완전함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 영혼에 대한 생명의 호흡이므로 기도없이 거룩해진다는 것은 블가능 합니다.
선물로 주어진 기도를 개발시킬 수 있는 길은 오직 마음의 기도와 영적 독서에 의해서입니다.
마음의 기도는 단순 함에 의해 자양분을 받습니다. 이는 우리의 몸과 오감을 바치고 자주 우리의 기도를 살찌우는 염원 속에서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성 요한 비안네는 '마음의 기도 속에서 눈과 입은 닫고 가슴을 열라' 고 했습니다.
말로 하는 기도는 우리가 하느님께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마음의 기도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십니다.
우리의 기도는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심장의 용광로에서 터져 나오는 불타는 언어여야 합니다.
기도 안에서 커다란 존경과 확신을 갖고 하느님께 말씀드리십시오.
너무 뒤처지거나 앞서 달려도 안됩니다. 소리치거나 침묵을 지키지도 말고 열성적으로 달콤하게, 자연스럽게, 허식을 부리지 말고 마음과 영혼을 다하여 하느님께 찬미드리십시오.
단 한 번만이라도 하느님의 사랑이 당신 마음을 온통 채우도록 내어드리십시오. 그 채워진 마음이 마치 제2의 천성과 같이 당신 자신의 마음이 되도록 해보십시오.
들어오는 것과 반대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마음 아파하지 마십시오. 이와 같은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당신 가슴속에서 끊임 없이 자라나도록 매사에 그분을 기쁘게 해드릴 일만 찾아서하고,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그 어떤 것도 거절하지 마십시오. 거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마치 그분 손으로 주시는 것같이 받아들이십시오. 고의로는 어떤 잘못도 범하지 않겠다는 강한 결의를 하고, 만일 잘못을 했을 때는 겸손하게 곧 다시 일어나십시오, 그러한 마음이 끊임없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2009. 9. 25. 비올라 레슨 일기
Scale
첫페이지를 싸악~ 다 연습해 가리라.. 마음먹었었는데...
아기 아픈건 핑계라고 해도 암튼..
근데 3rd position으로 올라가니 왜 이리 소리가 이상해지는지?
활이 맛이 갔는지, 내 활솜씨가 맛이 갔는지... T.T
랑게이
'노르마'중에서 나오는 멜로디인가보다.
비올라의 이중주로 되어있는 곡을 들어갔다.
그냥 봤을 때는 별로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는 곡인데, 선생님이 군데 군데 짚어 주시니 꽤 재미있어 보인다.
그동안 울면서 연습한 더블스탑이 이 곡에서 드디어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여기쯤.. 하고 짚었는데 대충은 비슷한 화음이~ ㅋㅋ
(물론 선생님이 솔 너무 높아요... 좀더 아래.. 이렇게 다시 음을 찾아주시긴 했지만서두..)
볼파르트
에휴...
연습을 오래 안했더니...
Vivali Concerto
에휴... 에휴... 에휴...
이렇게 연습 안하고도 레슨을 받는게 옳은건지... 안받는게 옳은건지..
안받는것 보다는 그래도 레슨을 받는게 낫다 싶어서 가긴 했는데... T.T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2009년 9월 8일 화요일 비올라 레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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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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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il scale
# 다섯개 짜리 스케일을 무사히 마쳤다.
그동안 연습하면서 들었던 의문점이 있었는데…
이렇게 샵과 플랫이 우다다… 붙어있고, 임시표가 날뛰는 스케일을 마치고 나면 좀 할만한 재미있는 것들이 나오겠거니.. 하고 뒷장을 넘겨봤다가 허걱.
그 뒷장을 넘겨봤다가 눈앞이 노래져서…
이러다가 아르페지오는 언제 제대로 연습해보나.. 싶어서 (조별로 짤막하게 한줄짜리 말고…)
혹시나 내가 너무 어려운 교재를 가지고 끙끙매는건 아닌지…
선생님에게 이러한 궁금증을 토로했더니, 선생님 생각에도 이건 너무 어렵단다.
선생님이 옛날에 연습할 때도 모길 안했다고…
이거말고 칼플레쉬 (Carl Flesch)가 더 좋을 것 같다고 하신다..
너무 반가워서 "그쵸?! 그쵸?!"하면서 막 박수까지 쳤다는…
다음번 레슨때는 칼플레쉬를 구해서 맨 처음 C major scale 한 페이지를 연습해 오기로 했다.
Mogill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나니 너무 기쁘다~
그래 맞아~ 악기 연습은 이렇게 기쁘게 해야 하는거야~ 하~ 하~
Langey
더블스탑에 발목이 잡힌지 어언.. 두달이 넘어가는 것 같다..
선생님 생각에도 이건 너무 힘들다 싶으신지, 이렇게 어려운 거 지금 안 해도 된다고 또 나온다고..
그래서 더블스탑 나머지 남은 세줄 기냥 뛰어넘었다.
그담 D major scale 가비얍~게 해내고 나서 (앙상블에서 주로 한 곡들이 D major라서… ㅋㅋ)
D major로 되어있는 싱코페이션 연습곡을 몇 줄 하고 그 다음으로 넘어갔다.
중간에 쪼금 매끄럽지 못한 부분 연습해오기로 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아주 수월한 부분이라 몇 번 연습하면 그냥 넘길 부분… (음핫핫핫…)
Wohlfahrt Book I No.8
네번째 변형, 8개슬러를 간신히 마쳤다.
선생님의 반응으로 보자면, 완벽하게 마친 건 아니고, '연습한 티가 난다…'고 하셨다. (흐으…)
일단 넘어가는게 너무 반가울 뿐…
그 다음 9번을 한번 초견으로 해보고 몇 군데 삐걱대긴 했지만, 할만 하니 첫번째 변형은 숙제.
Suzuki Method - Vivaldi Concerto
비브라토 연습을 위한 Lullaby는 넘기고 그냥 곡으로 들어갔다.
어차피 그 자장가… 비브라토에 별루 도움 안되더라..
비브라토는 그냥 따로 연습하는 걸로 하기로 하고 드뎌… 지하철 환승곡이라는 부제가 (우리나라에서만) 붙어있는 비발디 Concerto in A minor 들어갔다.
3rd position이 막 나오는데, G현의 3rd position은 스즈키 3권에서 해봐서 감이 잡히는데, 갑자기 A현의 3rd position을 하려니 막 헷갈린다..
일단 34마디 두번째 martellato까지 숙제…
집에서 이거 연습하면 분명 딸아이 이렇게 불평할거다…
"여기가 지하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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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사라고 하신 Carl Flesch를 찾아보니 국내에는 다라에서 나온 복사본만 있고, Carl Fisher에선가 나온 파란 표지 원본은 국내 품절.
선생님은 파란 표지라 하셨는데…
분명 선생님은 파란 표지라 하셨단 말이지…
전공서적도 웬만하면 번역본 절대 안 사고 원서사서 봤는데… 나는 원본이 좋아.. 흠..
품절됐다는 국내에서 파는 원본은 거의 8만원.
아마존에서 파는 같은 책이 대략 23불 + 배송료 25불 = 대략 6~7만원 되겠군.
그래도 국내보담 낫네.
그럼 배송료 무는 김에 다른 책도 사야지…
William Primrose가 말하는 Viola Playing에 대한, 이제는 고전이 된 책.
또 다른 책.
그리고 또 다른 책…
(뭐더라? 불과 몇 시간 만에 구입한 책의 제목이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나는 지금하고 있다…)
글고 딸아이도 곧 쓰게 될 바이올린용 Carl Flesch.. ㅋㅋ
다 합하니, 국내에서 Carl Flesch만 샀을 때보다 대략 10만원 조금 넘게 더 들었는데, 이 책들을 다 국내에서 샀으면 15만원을 더 얹어야 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뿌듯해 하고 있는…. ㅋㅋㅋ
이게 언제 올지..
이 책들이 집에 도착하기 전에 나는 또 남편에게 예방주사를 놓아야 한다…
8월 20일, 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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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기 만드는 장인 최재용 신부(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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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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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바친기 놀러 갔다가 정보를 얻어왔다…
베네딕도 수도회는 초대 그리스도교 은수자들로부터 시작된 유서가 깊은 수도회인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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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 현악기 장인 최재용 신부가 공방에서 자신이 만든 비올라를 보여주고 있다.
이탈리아 최고 명장에게 10년 교육받아
"예술혼 담아 기도를 바치다."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최재용 신부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같은 현악기를 만드는 장인(匠人)이다. 끌과 조각도, 대패 등을 이용해 손으로 직접 제작한다. 이른바 정통 수제 현악기다.
1996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난 최 신부는 바이올린 명기(名技) 스트라디바리우스를 탄생시킨 세계적 악기 도시 크레모나에서 현악기 제작법을 배워왔다. 크레모나에는 정규과정의 바이올린 제작학교도 있지만 그는 이탈리아 최고의 현악기 명장으로 손꼽히는 스승에게 10년 동안 엄격한 도제식 교육을 받으면서 '진짜 바이올린' 만드는 법을 배웠다.
"처음부터 바이올린 제작을 배우러 유학을 간 것은 아니지만 악기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현악기 제조법을 배우고 싶다는 예전의 꿈이 문득 떠올랐어요." 수도회에서도 수도자로서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 거라며 허락했다.
지난해 10월 귀국한 최 신부는 경남 고성군 대가면에 있는 수도원 내에 공방을 꾸며놓고 본격적으로 현악기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길게는 서너 달 걸려 제작…묵상ㆍ기도 소홀않고
수도회 문양 새겨넣은 현악기 제작 판매할 계획
현악기는 원래 100% 손으로만 만드는 악기다. '울림통' 역할을 하는 불룩한 몸통은 평평한 나무판을 일일이 조각도와 대패로 얇게 깎아 만드는 고난이도 작업이다. 아름다운 울림을 내려면 좌우의 균형이 맞아야 하고 몸통을 이루는 앞판(전나무)과 뒤판(단풍나무) 안쪽을 부위마다 다른 두께로 깎아줘야 하기 때문에 세심한 손놀림이 필요하다. 기계로는 이런 섬세한 굴곡의 차이를 맞추기 어렵다.
그래서 수제 현악기는 숙련된 장인의 솜씨에 따라 가격이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에 이른다.'일터'에서 나무를 다듬고 칠을 하는 최 신부의 모습은 기도시간에 성무일도를 바칠 때와 다를 바 없다. 바이올린 제작도 수도생활만큼 이나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화려한 치장쯤으로 보이는 칠은 소리의 생명. 칠하고 말리기를 수십 번 거듭해야 나무도 긴장을 풀고 풍성한 소리를 울려낸다. 앞판에 뚫려있는 'f'자 모양의 울림구멍이나 버팀 막대(bass-bar), 줄 받침 위치에 따라서도 소리에 미묘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최 신부는 "나무를 조금씩 깎아내면서 '버림과 비움'을 깨닫고, 악기에 예술혼을 담는다는 생각으로 대패질 한 번에도 최선을 다한다"며 "집중과 이완의 균형을 이루며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가다듬는 것이 기도와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바이올린 한 대를 제작하려면 한 달에서 두 달, 첼로 같은 대작은 서너 달 이상 걸린다. 그만큼 제작 기간이 길고 품이 많이 든다.
"작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은 욕심도 나지만 기도와 묵상을 희생하는 법은 없어요."
최 신부는 앞으로 수도회 문양을 새겨 넣은 현악기를 제작, 판매할 계획이다. 최고의 스승에게 배웠고 실력에서 뒤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에 그가 만든 바이올린을 구입한 어느 프로 연주자는 '수천만 원짜리 외제 바이올린보다 소리가 좋다'고 평가했다.
국내 연주자들이 무조건 비싼 외국산을 선호하지만 최 신부는 자신이 제작하는 바이올린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아름다운 음을 선사할 수 있다는 확신에 차 있다.
현악기 제작 및 수리 문의 : 055-674-1986
최재용 신부님 연락처: 010-7111-1986
서영호 기자 amotu@pbc.co.kr
출처: http://www.dapdong.or.kr/cathedral/bbs/board.php?bo_table=dap_faith&wr_id=148&page=&page=
2009. 8. 17. 비올라 연습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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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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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휴가를 다녀오느라 장장 며칠간 활을 못잡았다.
연습실 예약을 해놓고는 그나마도 동물실험이 늦어져서 30분 남겨놓고 도착.. T.T
조급하지 않게 워밍업 하는 기분으로 활쓰기 신경쓰면서 다장조 스케일...
활털이 맛이 갔는지 영 알찬 소리가 안난다.
그래서 다시 극약 처방..
왼편에 귀마개를 꽂고 다시 스케일부터 시작해서 연습곡을 일부 연습하니 벌써 30분이 지나있었다.
그사이.. 약음기를 안끼고도 작아진 소리 덕분인지 겁없이 마구 활질을 해서 활쓰는 감은 조금 찾은듯 한데... 그래도 너무나 턱없는 연습부족... T.T
옆방에서 활긋기를 열심히 연습하던 남편이 시간이 다 되어 들어오더니 자이츠 협주곡 마지막 부분 하는 모습을 보다가 "잘 하네~" 한다.
아휴.. 내 속도 모르고..
그래도 칭찬 받으니 기분이 으쓱해져서 정리하고 나왔다.
그래도 안한것 보단 하는게 낫다...
그치.. 안한것 보단 낫겠지.. 그렇겠지.. 휴..
며칠 간 못한 걸 갖구 멀요.... 저두 남편의 격려가 필요한데..어흑~
저. 악기배우면서 사람되는것 같아요.
전에는 딸아이 마구 다그쳤는데, 요즘은 칭찬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실감하고 있답니다...
근데, 그래서는 아니고..
진짜로.. 이번 연습 녹음해 온걸 들으면서 첼로소리가 너무 멋지다~ 하고 있답니다. ㅎㅎ
남편한테도 들려주면서, "봐, 첼로가 없으면 얼마나 재미없겠어?" 하면서 마구 종용하고 있지요..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선생님의 위치에선 몰랐던 사실들을
바이올린 배우면서 학생의 입장이 되고 나서야
깨달은게 무척 많아요~~특히 칭찬의 힘이란..^^;;
햇님과 바람 동화 생각나요..
나그네의 자켓을 벗게 만든건 바람이 아니라 햇님이라고... ^^
2009년 8월 5일 수요일 비올라 연습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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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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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받은 레슨일기도 안썼는데... 쩌업...
앙상블곡만 레슨을 받고, 활 방향 일부 바로잡고...
우리끼리 정한건데 활방향 이렇게 가도 괜찮겠냐고 물어보니 "내가 해도 그렇게 했을것 같다" 하셨다. 잇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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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깨 연습 좀 했고, 어제는 악기 잡아보도 못했고..
겨우 한시간 연습실 예약해 놨는데 15분이나 늦어버렸다...
45분 알차게 연습하자 마음먹고 들어가서 레슨곡 위주로 연습...
스케일
샵다섯개짜리 스케일은 할때마다 다르고 여전히 헤메는데, 이번에는 좀 감을 잡고 반복할 때마다 좀 비슷해진다.
얼렁 OK 받고 넘어가야 샵이 하나 줄어든다....
얼렁 얼렁 해야지.. T.T
랑게이 더블스탑..
오랜동안 연습을 못해 활쓰기가 안될때는 정말 좌절스러웠는데, 며칠 따문따문하게라도 연습을 하니 좀 되려고 한다.
근데 가뜩이나 활털 갈 때가 된 활이 털갈아달라고 칭얼대는 소리를 내는걸 왕무시하면서 긋자니..
드드득... 이상한 소리만 날 뿐이고.. T.T
그담 볼파르트 8개슬러 변형..
연달아 세번을 하니 운지하는 손가락이 막.. 힘든데..
그렇게 하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니 운지는 점점 괜찮아지는것 같다.
그래도 완성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태...
그런데 활털이 또 활털 갈아달라고 칭얼댄다.
특히 C현 그을 때는 정말.. 음정까지 맛이가게 내놓는데.. 아휴...
더블스탑할때보다는 좀 덜하지만, 8개 슬러도 좀 버거운지...
그래서 특단의 조치! 리벤젤러 송진들 듬뿍 발라주고...
(시작할때 라센 송진 꼼꼼이 발라주고 겨우 30분 했는데... 참... 나..)
다시 해보니... 헐...
칭얼대는 소리가 반으로 줄었다.
역시... 리벤젤러..
리벤젤러 포뮬라로 새로나왔다는 송진을 사야하나... 지금 송진이 5가지나 되는 상황에서... ?
그것 보다는 매일 꾸준히 연습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다.
미국서 비올라선생님에게 바이올린에 비올라줄 껴서 레슨 받을 때, 맛이간 활로 내가 그을때는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선생님이 잡고 켜실 때는 소리가 멋지게 나더라...
좀 좌절스러운 연습이었지만 이런 연습이 매일 쌓이면 며칠 뒤에는 더 좋은 소리가 나리라고 믿고..
근데 한시간.. 너무 짧다.. T.T
1차 음원 스펙트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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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딘 콸텟이 연주한 쇼스타코비치 사중주곡 3번 1악장의 스펙트럼.. 충실한 원음을 제공하는 고클의 Wav 음원을 스펙트럼으로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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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로축이 자그만치 21000 Hz 까지나 올라간다... 스튜디오 녹음이니까... 당연히 고성능 녹음기로 녹음을 했겠지...
(오른쪽) 내가 쓰던 iPod으로 녹음한 음원의 스펙트럼... 세로축이 3500Hz가 최대이다.
항상 쓰던 iPod와 이번에 새로 장만한 Sony의 녹음후 음원 스펙트럼을 비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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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내가 쓰던 iPod으로 볼파르트 연습곡을 녹음후 스펙트럼을 확인해 보았다. 역시나 대략 3500 Hz가 최대...
(오른쪽) 장만한 sony 녹음기... 세로축이 자그만치 21000 Hz 까지나 올라갔다...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spec을 장착한 녹음기라 하더니 정말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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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로 녹음한 전체 스펙트럼... 언뜻 보면 스펙트럼이 더 좋아보인다. 세로축 수치만 확인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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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한 Sony로 녹음한 전체 스펙트럼... 녹음되는 소리의 레벨을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너무 낮게 조정해놓고 녹음을 한것 같다.
근데 녹음 레벨을 높이고 녹음을 한다 하더라도 세로축에 대한 상대적인 스펙트럼은 변하지 않을것 같다. 빨간 부분이 조금 더 노랗게 변하는 정도의 차이만 가져올듯...
이거는 다시 녹음해보고 data를 추가해서 올려야겠다.
예전에 코르다 앙상블 카페에 보로딘과 우리의 음원 스펙트럼 분석을 올리면서 이렇게 말했었다....
"명망높은 보로딘 주자들의 활솜씨를 어떻게 따라가겠습니까만은...
이 말 취소...
녹음해 보니, 시작하기 전에 운지하는 손가락이 현에 닿을 때 나는 미세한 울림, 활긋기를 시작할 때의 찌직 소리... 안돌아가는 왼손 손가락으로 열심히 운지하다 줄을 건드려 나는 우발적인 작은 피치카토 소리... 보잉 끝부분에 활이 떠서 나는 빈소리...
정말 적나라해서...
남편과 둘이 듣다가 둘 다 쓰러졌다. 남편은 웃느라.. 나는 괴롭고 민망해서...
이제 새 녹음기를 쓰면서, 칼라TV가 개발된 뒤에 미국 여배우들이 느꼈을 당혹감을 앙상블 멤버 모두가 느끼게 될것 같다.
남편은 이 녹음기로 녹음해 올렸다가 앙상블 멤버들에게 돌맞으면 어떡하냐고 벌써부터 걱정이다...
흠... 앙상블 숙제는 뽀샤시 효과가 있는 iPod로 녹음해 올려야징.. ㅋㅋ (지금까지는 iPod 녹음 소리가 뽀샤시 효과가 있는지 몰랐었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