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8/06 15:18
|
지난주에 받은 레슨일기도 안썼는데... 쩌업...
앙상블곡만 레슨을 받고, 활 방향 일부 바로잡고...
우리끼리 정한건데 활방향 이렇게 가도 괜찮겠냐고 물어보니 "내가 해도 그렇게 했을것 같다" 하셨다. 잇히~
====
그저깨 연습 좀 했고, 어제는 악기 잡아보도 못했고..
겨우 한시간 연습실 예약해 놨는데 15분이나 늦어버렸다...
45분 알차게 연습하자 마음먹고 들어가서 레슨곡 위주로 연습...
스케일
샵다섯개짜리 스케일은 할때마다 다르고 여전히 헤메는데, 이번에는 좀 감을 잡고 반복할 때마다 좀 비슷해진다.
얼렁 OK 받고 넘어가야 샵이 하나 줄어든다....
얼렁 얼렁 해야지.. T.T
랑게이 더블스탑..
오랜동안 연습을 못해 활쓰기가 안될때는 정말 좌절스러웠는데, 며칠 따문따문하게라도 연습을 하니 좀 되려고 한다.
근데 가뜩이나 활털 갈 때가 된 활이 털갈아달라고 칭얼대는 소리를 내는걸 왕무시하면서 긋자니..
드드득... 이상한 소리만 날 뿐이고.. T.T
그담 볼파르트 8개슬러 변형..
연달아 세번을 하니 운지하는 손가락이 막.. 힘든데..
그렇게 하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니 운지는 점점 괜찮아지는것 같다.
그래도 완성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태...
그런데 활털이 또 활털 갈아달라고 칭얼댄다.
특히 C현 그을 때는 정말.. 음정까지 맛이가게 내놓는데.. 아휴...
더블스탑할때보다는 좀 덜하지만, 8개 슬러도 좀 버거운지...
그래서 특단의 조치! 리벤젤러 송진들 듬뿍 발라주고...
(시작할때 라센 송진 꼼꼼이 발라주고 겨우 30분 했는데... 참... 나..)
다시 해보니... 헐...
칭얼대는 소리가 반으로 줄었다.
역시... 리벤젤러..
리벤젤러 포뮬라로 새로나왔다는 송진을 사야하나... 지금 송진이 5가지나 되는 상황에서... ?
그것 보다는 매일 꾸준히 연습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다.
미국서 비올라선생님에게 바이올린에 비올라줄 껴서 레슨 받을 때, 맛이간 활로 내가 그을때는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선생님이 잡고 켜실 때는 소리가 멋지게 나더라...
좀 좌절스러운 연습이었지만 이런 연습이 매일 쌓이면 며칠 뒤에는 더 좋은 소리가 나리라고 믿고..
근데 한시간.. 너무 짧다.. T.T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