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lemom's Blogspot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다시 현 교체... 오블리가토 + 라센 (A)
다시 현 교체... 오블리가토 + 라센 (A)
비올라 연습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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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2009/04/17 15:30
http://blog.naver.com/anie2kr/4006572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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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벌 남은 수명이 짧은 에바피라찌는 잘 모셔두고, 얼마전에 산 오블리가토 + 라센A현 조합으로 현을 갈았다.
2년동안 에바피라찌 한번도 안갈고 쓰면서도 튜닝할 때 그렇게까지 신경이 쓰이진 않았는데,
헬리코어는 정말 너무 무뚝뚝한 아이같이... 펙을 돌리는데 대해서 반응이 정말 blunt 하다.
소리는 좀 익숙해 졌건만 번번이 튜닝할 때 참아줄 수가 없어서
얼마전에 BAM 케이스를 사게 만든 기회에 구입했던 오블리가토 (CGD) + 라센 (A) 의 조합으로 갈아버렸다.
오블리가토는 에바피라찌보다는 수명이 훨 길다고 했고, 라센 A도 수명이 긴편이라 했으니, 이번에는 정말 끊어질 때까지 쓸테다.
그래도 아껴야 잘살지...
쓰던 헬리코어를 에바피라찌와 함께 관 안에 넣어두긴 좀 안내키고...
응급용으로 하나씩 필요할 때 쓰쟈.. 하고 파우치 아래에 숨겨 놓았다.
교체후 모습... 테일피스쪽 오블리가토의 빨간 색과 라센의 금색이 아주 멋져보인다.. ㅎㅎㅎ
그래두 에바피라찌 4개가 걸려있을때가 가장 이뻤던듯..
펙쪽은 아래와 같은 모양이다.
어두운데서 찍었더니 사진이 선명하지 않게 나왔다.
라센 A는 빨간색, 오블리가토 C는 하늘색, G는 갈색, D는 분홍색이다.
라센은 빨간색 밀납 봉인으로 밀봉되어 있었다.
언제에나 이렇게 비싼 줄을 쓸 날이 올까.. 싶어서 봉투 한개씩 기념으로 파우치 밑바닥에 깔아놨다.
대충 조율해서 턱에 끼고 스케일하다가 다시 조율하고, 랑게이 하다가 다시 조율하고,
볼파르트 하다가 다시 조율하고,
자이츠 협주곡 연습하다가 음정이 자꾸 아슬아슬 불안불안하니 재미가 없어져서 기냥 집어 넣었다.
아직 좀 적응이 덜 돼서 챙챙거린다. 특히 라센 A현...
그래도 조율할 때의 이 반응성.. 무지 좋다. 헬리코어랑은 확 다르다.
그렇지.. 이맛에 비싼현을 쓰는거겠지...
에휴.. 이젠 다시 헬리코어 정말 못쓰겠다...
그렇다고 또 줄을 바꾸기에는 줄값이 넘 비싸고... 이젠 정말 끊어지는 날까지 이대로... 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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