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5일 월요일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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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디 들어갈 때 마음 다르고 나올 때 마음 다르다더니...
신부님께 강론 말씀 올리도록 허락 받을 때는 3-4장씩 타이핑 하는것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기뻐했는데, 요즘 실험실 일이 좀 많아지니 올리는 속도가 전례 시기를 따라가질 않는다.....

지난 성령강림 대축일 (2003년도) 강론을 한페이지가 넘게 쳤다가 잠깐 키 잘못 눌러서 다 날아갔다.
이이이.....

로사카페의 로사님이 만들어 놓은 홈피 제때 업데이트 못하는거 스트레스라고 하시더니, 그게 이제 이해가 간다...
[70] 2006/06/09 IP Address : 68.239.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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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동료에게 성질 덜 부리고 넘어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T
[69] 2006/06/06 IP Address : 128.23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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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먹었던 좋은 맘 다 어디가고 왜 이리 자꾸 화가나는 것이야~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좋아 일하기 좋은날 왜 이리 마음속의 화가 가라앉질 않는지..

아~ 성질난다...
[68] 2006/06/06 IP Address : 128.23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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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생활이 갈수록 내가 마음 먹은 수준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하는 일이 마음먹은 대로 안될때 마다 그 모든 근본 원인은 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꾸 마음이 주저앉는데, 그렇게 내 자신을 벗어나지 못하는 생각 언저리에서 맴돌다가 어제 미사중 에릭 신부님 강론에서 정신이 버쩍 들었다.

다빈치코드 영화와 책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걸 듣고, 내가 이렇게 자기연민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다빈치 코드의 허구에 관한 책, 실제의 막달라 마리아 성인에 대하여 제대로 소개하는 책, 그리고 Opus Dei에 관한 책. 이렇게 읽으려고 책은 구해 놓고, 아직 "Dolorous Passion of our Lord Jesus Christ" 마지막 몇 챕터를 못읽어서 그 무거운 책을 매일 들고 다니고 있다...

어제 읽은 성모님의 메시지..

"나의 미소로 내일 네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주렴.
그로 인해 그 사람 안에서 빛이 환하게 밝아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너의 어려운 괴로움들을 나에게 맡겨라.
아주 간단하단다.
내가 그 모든 일들을 하마.
너는 없어지고 내가 너 대신 그 모든 일을을 하는거란다.
내가 항상 너의 곁에 있어도, '성모님이 내게서 멀리 있어'라고 생각하는 작은 실수 때문에 내가 너를 도울 수가 없단다.

내게 마음을 열고 다가올 때 나는 온전한 도움을 너에게 줄 수 있단다."

Christian으로 살면서 내가 뭔가를 잘못 하거나, 좋은 표양이 되지 못하는 일을 할 때 그것이 또한 예수님의 얼굴에 먹칠이 되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나는 작은 예수님, 또는 작은 성모님이 되는거구나...

내안에 성모님이 계시고 또, 예수님이 계시고... 어려운 순간마다 내가 하는 기도를 듣고 계시니, 내가 '나'의 크기를 줄일 때 성모님이 대신 자리잡으셔서 모든 일을 해결해주신다는 것이 맞는 이야기 같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67] 2006/06/05 IP Address : 128.231.88.4
 Mattias 삭제 수정 
순간적인 감정에 살지말고
큰 흐름에서 나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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