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9일 월요일

[Book review] 몰입의 경영

2006년에 산 책을 야금 야금 읽다가 이제야 다 읽어버렸다.
첫부분은 몰입에 대한 심리학적인 고찰이 들어 있어서 무척 재미있게 읽었는데, 뒷부분에 갈수록 기업 경영인의 마인드가 어쩌구... 하는 조금은 잔소리처럼 느껴지는 부분은 좀 지루했다.

그러고 보니 책 제목이 '몰입의 경영'...
직장에서 몰입이 가능한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안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느라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이야기였던 거다...

연구실에 가져다 놓고 종종 휘리릭~ 들춰가며 머리를 식히기 위한 책인것 같다.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피터 드러커의 책들이 다시 읽고 싶어지는데, 읽다 만 '프로페셔널의 조건' 어디 있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다.. 흠..

이제 Bantam Classic에서 나온 셜록홈즈 전집 나머지 한권을 읽어야겠다.
한글 책을 한 권 읽었으니 영문 책을 한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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