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8일 목요일

도미넌트 D현과 A현...

줄을 갈고 대략 조율한 담에 케이스에 넣어놓고, 대략 한달 가량 손을 못대다가 최근 겨우 좀 그어봤다..

도미넌트 현의 수명이 그렇게까지 짧다 하더라도, 줄을 갈아놓고 한달 넘게 안켰으니 수명의 문제를 탓하는건 아닌것 같고..

C현, G현의 느낌은 좋은데, D현, A현은 좀.. 2% 아쉬운 감이 있다.
소리가 조금만 더 부드럽고 깊었으면 좋겠다 싶은 만큼 C, G 현의 느낌과 D, A 현의 느낌이 따로 논다.

A현에 Larsen 괜찮았는데...
Obligato (C, G, D) + Larsen (A) 쓸 때, 현의 느낌이 따로 노는듯한 느낌은 없었던 것 같다.
Dominant (C, G) + Obligato (D) + Larsen (A) 의 조합을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
줄의 tension 정도에 따른 차이도 있으니 그건 맞춰야겠지?

지난번에 풀어놓은 obligato는 안버렸는데, larsen은 끊어졌는지, 실종됐으니...
(Larsen이 왜 없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이 아줌마... T.T)

일단은 이 Dominant를 마르고 닳도록 쓰고, 다음번에 줄을 장만할 때 Dominant + Obligato + Larsen의 조합을 시도해봐야겠다.

나... 돈만 많으면 악기 땜에도 무지 바빠질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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