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을 하나 더 샀다.
성경을 조금이라도 더 읽어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드는데 읽어지지를 않아서...
직장 연구실에 아예 가져다 놓을 성경을 샀다.
갖고 있던 빨간색과 대조로 파란색을..
가죽 물고기모양 책갈피 펜을 넣어놨다.
파라락~ 책장 넘어가는 소리가 좋다.
어릴 때 큰할머니 화장대에 항상 올려져 있던 성경책을 넘길때도 이런 파라락 소리가 참 좋았다.
자리에 앉아 처음 펼친 집회서의 말씀이 가슴을 찔렀다.....
성경에서 이렇게 자상하게 일러주셨는데, 왜 자꾸 엉뚱한 데서 해답을 찾는걸까.
나의 어리석음에 가슴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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